
남친이랑 3시에 보기로 했는데 갑자기 5~6시로 밀림. 어제 낮 12시부터 같이 논 친구들 보고 있었는데 걔들이 뭐 지네 집에서 씻고간대나...
하루를 내내 써놓고 약속 밀린 것도 황당하고 뭐 딱히 하기로 한 것도 없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시간에 봐야할 이유를 모르겠어서 그냥 내일 보자고 했더니 미안하다고 서운하냐고 물어봄...
내가 왜 서운함? 황당하지... 약속이 좆인줄 알어...
눈치보길래 보자고는 했는데 화장하기도 귀찮고 밥한끼 띨롱먹고 카페가고 다시 집 들어와서 화장 지울 생각에 귀찮아 죽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