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2번 깨졌다가 다시 재결합 했는데.. 깨진 이유가 남친 성격중에 좀 강압적인게 있어서 나한테 다이어트 제대로 하라고 엄청 압박주고 그랬거든..
근데 나는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인지 운동도 안하다가 천국의 계단 하루에 30분씩 2번 타고 런닝머신도 되면 탄데다가 하루 1끼 먹었는데 안 빠지더라고..
남친이 이제는 운동 강요는 안 하는데 살 빠진 내 모습이 보고 싶은거 같은데 나도 그래주고 싶은데 너무 답답하다.. 내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거든 ㅠㅜ
평소에는 괜찮다가 생리 2주 전에 미친듯이 음식이 땡겨.. 배가 고프기도 한데 평소보다 식욕이 더 쎈 느낌??
식욕 조절 좀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식욕 억제제 같은 걸 먹어야 하나 싶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