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100일 가까이 됐는데 슬슬 변하는 거 같은데 괜찮은걸까요?? 둘다 첫 연애구…! 남친이 초반엔 맨날 안달복달하고 집까지 매번 데리러 오고 데려다 주고 (뚜벅이임) 그랬는데 점점 제가 표현도 많이 하고 앵기니까 마음이 놓인 건지 확 편해진 것 같아요 ㅋㅋㅋㅠㅠㅠ 그렇다고 제가 밀당하고 그런거 잘하는 성격은 아니어서…
주변에서도 어느정도 사귀다 보면 서로 편해지는 게 정상이라구 자연스러운 거라고는 하던데 어느 정도까지가 괜찮은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