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후배위 할 때
난 베개 위에 상체 완전 밀착 시켜서 무릎 꿇은채로 납작 엎드리고, 남친은 포수 자세에서 무릎 꿇고 박아주는데 이게 진짜 너무너무x1000 좋아...
이 자세가 깊게 들어오는데 기분 좋은 곳 제대로 긁듯이 찌르고 나갈 때마다 비명 나와.. 너무 좋아서 도망치고 싶어질 때면 남친이 엉덩이 때리고 어깨나 뒷목 잡아서 꽉 눌러서 옴짝달싹 못한 채로 계속 박히는데 침대가 흥건하더라
다른 체위 보다 자율성이 높으니까 기구로 클리 자극하면서 하면 계속 오르가즘 느껴져서 무서울 지경이였어... 진짜... 최고의 섹스였다.
남친이 유연하고 근력 있는 편이라면 이 체위 강추야
와 기구는 자기가 직접해??
응 새티나 미니 바이브!
오르가즘이 머야... 나도 알고 싶어 ㅠㅠㅠㅠ 무슨 느낌이야
갈 거 같은데 이미 갔는데 하면서도 계속 점점 더 좋아져..! 자위에서 클리+삽입은 내가 컨트롤 할 수 있어서 스퍼트 올리다가 이쯤에서 끝! 하고 마무리할 수 있었다면 클리+삽입섹스 때 오르가즘은 끝이 없어서 인상 팍써지고 비명 나오고 도망치고 싶어져.. 내가 갔어도 주도권이 상대방한테 있으니까 사정해야지 끝나니까! 여튼 자위든 섹스든 오르가즘은 너무너무 좋아서 모든 여성들이 꼭 느껴봤으면 좋겠다..
와 미쳤다 너무 좋을거같아 ㅠㅠ
혹시 무릎 모아?? 벌려?
나는 어깨 너비 정도로 벌렸어~
어우 너무 좋을 것 가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