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헤어질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진짜 헤어지는게 맞는걸까?? 이게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어 160일 정도 됐어
평소에 연락이 기다려지는것두 맞고, 만나먼 재밌고 시간도 빨리가고 좋아. 보고싶기도하고…안기고싶고 그래
근데 뭔가..은은-하게? 안맞는 느낌이 있어서 그냥 헤어질까? 하는 생각도 들어..나랑 더 잘 맞는 사람이 어딘가엔 있을테니까 근데..뭔가 헤어지기에는 아직 좋아 헤어지먼 정말정말 슬플것같아 생각만해도 눈물날것같고…진짜 이게 뭐지..? 이랬던 자기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