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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3.10.16

남친이랑 헤어졌어
물론 즐거운 시간도 있었지만 그 시간이 나를 갉아먹어서 만든거를 깨닫고 나도 이젠 더 이상 노력하고 싶어서 헤어지자고 했어.
이제서야 미안하다며 엄청 붙잡더라... 왜 있을 때 잘 못해주고 이런말을 뱉어야 잘해준다고 하는 걸까.
헤어지자고 말하고 나서는 그냥 많이 미웠는데 자꾸 붙잡으니까 괜히 믿고 싶어져
재결합해도 보통 같은 이유로 헤어진다고 하잖아...
다시 믿는 게 맞는 걸까?
얘보다 더 좋은 사람있겠지...?
진짜 미치겠어
다들 여러사람 어캐 만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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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사람 안 바뀐다는 걸 깨달으면 인간관계에 통달해버림... 세상에 만날 남자 엄청 많다!

    2023.10.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나도 전 남친이랑 행복했던 시간이 많았는데 걔랑 있으면 내 자신을 잃었던게 더 크더라고 사실 헤어질 맘은 차고 넘쳤는데 그래도 변하겠지 믿어보자 하면서 1년을 끌고 왔는데 사람 쉽게 안변하더라~ 그래서 힘들지만 꾹 참고 헤어지니까 진짜 속상한 맘은 맘이지만 후련한게 더 크더라 그리고 지내다가 지금 남친분 만났는데 훨씬 더 안정적이고 행복한 연애 하고있어 너무 걱정하지마! 너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2023.10.16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이성 잡아야행 .. 이건 끝내는게 맞아 자기님 행복하게 해줄 사람 꼭있으니까 당분간은 자기님 마음 관리 잘해주면 좋겠엉

    2023.10.16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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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해놓고 붙잡으면 붙잡히는 사람 그게 바로 나.. 일단 헤어지자고 말하기까지 분명 확고한 의지와 그만한 계기들이 있지만 남자친구가 뉘우치며 붙잡을 땐 어 그래 한 번 더 만나봐야하나 하고 만나. 바람이나 유흥 여자 도박 마약 이런 문제 아니고 남자친구 미성숙한 모습 때문에 내가 헤어지자한 경우가 두번 정도 있었어 이번 토요일에 데이트하다가 남자친구가 불 같이 화를 내다가(아무리 생각해도 난 이해가 안 가는 이유로) 헤어지자고 했어. 제발 말도 걸지 말래^^..(?) 그래서 바로 오케~~~ 하고 집에 왔거든. 난 어이가 없었기 때문에.. 그날 밤에 남친이 미안하다면서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연락 남겼는데 씹었더니 더 연락은 없어. 지금 나는 헤어진 상황이 맞는 거지? sns 다 끊어도 되겠지 남자친구랑 재결합한지 2주쯤 되가 남자친구는 결혼까지는 힘들 것 같다고 헤어지자 하고 4일만에 다시 잡았어 근데 뭔가 만나면서도 그런거 있지? 같은 이유로 헤어질 것 같은 느낌 ㅎㅎ.. 재결합 한 커플의 93%가 동일한 이유로 헤어진다고 하더라 나도 뭔가 좋아는 하는데 자꾸 방어적이고 뭔가.. 행동하는데 걱정부터 앞서네 주선자에게는 재결합한걸 얘기하지말자고 했어. 남자친구도 내가 먼저 말 안하길래 따로 말하진 않았는데 왜 재결합했다고 안해? 라고 물어보더라 그냥~ 이러면서 넘기긴 했지만 사실 난 확신이 아직도 잘 서지 않고 나중에 나보다 더 좋은 조건의 여자가 생기면 똑같이 차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애인은 자주 못봐서 서운하다, 틈날때 보고싶다고 하는데 그냥 내가 이 관계를 의심하는걸까?ㅎㅎ.. 생각이 많아지네 그냥 내가 좀 힘들더라도 이 관계를 깨는게 좋을까?올렸던 사람인데, 미치겠다. 이제야 다 잊어서 편하게 살고 있는데 그 말을 해서 신경쓰이고 미치겠어 더 힘들어졌어.. 안 울고 싶은데 울어버리고.. 신경 안 쓰고 싶은데 저 말을 듣고 난 더 신경이 쓰이고 헤어졌울 때보다 더 힘들어.. 진짜 잘 살고 있었는데 나 "헤어진지 3달 지났고, 상대 쪽에서 헤어지자고 해서 헤어졌어 난 잡았고, 지금은 다 잊어서..." https://arooo.page.link/5843자기들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모르겠어서 물어봐ㅠ(장문주의야😅) 남자친구가 내가 서운한게 있으면 바로 말하지 않고 문자로 차갑게 대하는거에 상처를 받았어. 그리고 계속 이런 태도를 바꾸지 못하는거에 지쳤으니 헤어지자네. 나도 연애초반에 홧김에 헤어지자는 말을 한적이 있어서, 우리 만날동안 절대 헤어지자는 말 쉽게 하지말자고 약속했었거든? 그 이후, 나도 어떤 싸움이 있어도 그만하자는 말을 입에 담은 적은 없었어. 이번에 이렇게 크게 싸우고 남친이 헤어지자고 말하니(두번째야) 진심이란 생각이 들었어. 나는 얘가 마음이 완전히 떴구나 싶어서 받아들이자하고 짐 정리할테니 너도 너네집에 있는 내물건 돌려달라 얘기했어. 그런데 남친이 이러더라. 어떻게 한번을 붙잡지도 않을 수 있냐. 자기는 사실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없고 다른 사람이랑 만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 다만, 내가 잘못한거에 대해 사과 한마디 안하고, 계속 그 잘못을 반복하는거에 지쳐서..미안하다는 얘기가 듣고싶어 그랬다고 하더라. 나도 얘한테 잘못한게 있고, 좋아하는 마음이 여전해서 사과를 했어, 그리고 그동안 서운했던 일이 쌓여서 그랬다고 했지. 남친도 서로 잘못한게 있으니 그러면 각자 미안한 일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어. 그 시간을 가진 후, 처음으로 어제 전화를 했어. 목소리 들으니 좋더라고..그런데 헤어지자고 했던 말이 계속 생각나고, 얘가 나중에 또 그럴까봐 겁이 나더라. 남친은 생각하는 시간을 가진 후에 다시 만날거를 생각하고 있었다네. 나는 다시 보고싶은 마음도 있고 여전히 좋아하지만 걔쪽에서 헤어지자고 했던 상처가 아물지 않았어. 그래서 전화하면서 내 부서진 신뢰를 어떻게 만회할건지, 헤어지자는 말의 무게가 얼마나 큰건지 다시 생각해봤음 한다 얘기했어. 걔가 중요한 시험이 한달있다 끝나기도 하고, 지금 나랑의 관계에 멘탈 흔들리는 건 또 보기싫더라. 그래서 한달간 우리가 서로 없는 일상을 보내보자고 했어.(전화도 문자도 하지않는) 기회를 주는게 맞는걸까? 나도 얘가 좋은 사람이란 걸 아니까 바뀔 수 있을거라고 믿고 싶어.5년 만났는데 12월 31일에 헤어졌어 사실 그 전부터 서로 소홀해진지 오래였고 나도 마음이 식어서 언젠가는 헤어지겠지 생각했었는데 오래만나기도 했고 헤어지는게 상상이 안갔거든 그러다가 10월에 남친이 먼저 시간을 가지자고 했고 내가 엄청 매달리고 붙잡아서 2달 더 만나고 결국 헤어졌어 마지막에는 서로 하고싶은 얘기 다 하고 잘지내라고 좋게 헤어졌는데 너무 허전하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3일동안 3키로 빠지고 싸워서 헤어졌다기보다 서서히 사랑이 식어서 헤어진거라 다시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아 나도 분명 마음이 식었는데 남자가 헤어짐을 생각하는 순간 다시 너무 좋아졌어 내 마음은 뭘까 이제서야 사랑을 깨달은건지 그냥 놓치기 싫은 마음에 그러는건지 모르겠어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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