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해외장거리 하루 됐는데 현타오는거 내가 이상한걸까!?ㅠ
남친이랑 시차는 9시간정도
지금 남친은 낮이고 밥 먹는 사진 보내주는데
그냥 갑자기 좀 많이 슬프고 못견딜거같고 현타오고 그래..
좀있다 내가 전화걸어보긴할건데..(남친이 먼저 전화 안하는거도 좀 빡치네?ㅋㅋ)
가기전에 남친이 먼저 연락 정말 잘 할거라고 다짐했고
오히려 남친 자기가 집착할 수도 있다면서ㅋㅋ
제가 바람피는거 아닌지 감시할거라면서 그러긴했는데..(장난으로!)
장거리하다가 내가 도저히 힘들다하면 자기는 그때는 받아들여야지.. 하더라고..
하.. 갑자기 남친한테 그냥 헤어지자할지..
근데 그러면 남친도 나간지 하루만에 충격 받을거같고..
하 현타오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