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한 번도 영화 본 적 없는데 두 개 중에 뭐 보고 싶냐해서 난 a를 보고 싶다했어 근데 b가 대작이라고 b를 보자는거야
여기서부터 그럼 왜 물어본거지 싶었고 갑자기 오늘 며칠뒤에 a를 혼영하겠대 (말하기전에 이미 예매함) 내 입장에선 좀 서운? 어이가 없잖아 애초에 난 a를 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몇번 틱틱거렸어
근데 거기서부터 자기가 친구만난다거나 어디간다하면 다 맘에 안 들어하고 틱틱거린다고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과장되게 말하면서 나쁜 사람처럼 만드는거야
그러는 와중에 전부터 거슬려서 내가 별로 안 좋아하는 과 여자애랑 공모전을 하게됐대 친구들 여러명이서 그럼 그말만 꺼냈음 됐지 갑자기 또
공모전때문에 걔랑 연락하면 또 싫어하겠네, 또 뭐라하겠네 이러면서 꼽을주는거야 그러다가 나 잘래 이러길래 나도 어 끊을게 하고 끊었거든
여사친때문에 여러번 싸웠는데 접수도 안해서 다 모르는 상태인데 굳이 이 타이밍에 말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어차피 연락도 나 모르게 그동안 잘해놓고 무슨 내가 허락해야만 연락할 수 있는것처럼..;;
(여자애 남친있고 둘이 학교 성적으로 디엠하다가 내가 본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