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한달만에 폭풍ㅅㅅ한 썰…ㅋㅋㅋ
일단 난 곰신이야! 남친은 곧 전역을 앞둔 병장 군인이구😼
11/11에 100일이었는데 그 날 월요일이기두 하고 남친 부대에서 외출을 11월 부터 전면 취소 시키는 바람에 같이 못 있었거든. 그래서 마지막으로 본게 10월이었어 ㅜㅜㅋㅋ
그래서 이번에 말출 휴가 나온김, 100일 기념으로 1박2일 수원여행을 갔어!! 진짜 신나게 하루종일 놀다가 숙소 와서 와인도 한 잔 하구… 얘기도 하는데 남친이 너무 피곤해서 오늘 못 할 수도 있다( 나 만나기 전 날에도 사람들 만나느라 피로 쩐 상태) 해서 약간 실망했지만(?) 컨디션이 더 중요하니까~ 싶어서 알겠다 하구 완전 화장도 지우고~ 머리도 감고 그렇게 샤워를 마치구 나왔는데 정말 남친이 잠들어있는거야 ㅠㅋㅋㅋㅋㅋㅋ 속으론 아… 진짜 잠들었네 ㅠㅠ 싶고 좀 아쉽구 막 그랬는데 얼마나 피곤햇음 저 성욕많은 남친이 그냥 잠들었을까 싶더라 그래서 천천히 머리말리고 불 끄고 폰 좀 보다가
정말 자야지!! 하구 남친볼에 뽀뽀 하고 눈 감는 순간
“00아 나 빨아줘…” 이러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엥? 뭐지? 잘못들었나… 싶어서 남친을 쳐다봣는데 그대로 눈 감은 상태인거야! 그래서 내가 역시 잘못 들었나 싶어서… 다시 자려는데 남친이 그대로 내 손을 남친거기에 가져다 대길래 ㅋㅋㅋㅋ 겉으론 너 자는거 아녔어~? 이럼서 놀렸는데 속으론 짱 좋앗음 ㅋ
그래서 새벽 3시에 남친 펠라해주고… 여상위부터 시작하는데 남친이 그 때 내 목에 자기 군번줄을 걸어주더라고?
원래 내가 섹스할 때 그 군번줄 소리 좋아했거든,.. 야해서
근데 나한테 걸리니까 약간 배덕감도 들고 군번줄 찰랑이는 소리도 넘 야하고 흥분되는데 남친이 가슴만지면서 줄이 가슴골에 걸쳐진거 넘 야하다고 하면서 여상위 자세로 겁나 세게 박는거야 ㅜㅜ
넘 흥분상태라 물 줄줄나오고 당황해서 내 입에선
너 잔다며!! ㅜㅜ 자다 말구 모하는거야… 이랫는데
남친이 신음가득한 목소리로 “자기가 존나 맛있는걸 어떡해”
이러면서 가슴빨고 진짜 세게 박는데 하… 미치는줄 알았어
그렇게 다리 후들거릴정도로 섹스하고 둘 다 기절해서
아침까지 껴안고 잤는데 진짜 거짓말 안 하고
눈 뜨자마자 눈꼽도 안 떼었는데 남친이 키스하면서 하자고 하길래 또 해 버렸지 뭐니…
모닝섹스… 달더라 오히려 밤보다 더 흥분됐어 ㅠ
정상위로 박는데 내가 갈 것 같아서 그만해달라고 애원하는데
빼고 손으로 막 쑤시면서 나 한번 보내고… 또 바로 넣고 느리게 박으면서 좋아? 이러는데 진짜 그 땐 기억도 잘 안 나 다리에 쥐 날 정도로 오선생이 왔어서… 간간히 남친이 쌀 것 같다고 하아… 시발… 이러던 것만 기억나는데 한달만 이었어서 그런가 진짜 너무 야하게 섹스한 것 같았어 ㅠ 속수무책으로 그냥 벗겨지고 남친 손에 놀려지고… 또 하구 싶당…ㅎㅎ
야밤에 미안 글이 넘 길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