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하다가 편도결석 나옴..

남친이 가끔 목을 조르는데 이번에 엄청 세게 조르는 거야
목 풀자마자 갑자기 입 안에서 뭐가 씹히는 거임 뭐지 싶었는데 양치할 때 두번 정도 나온 적 있어서 속으로 아 설마.. 씨발 좆됐다 외치고 남친 다른 데 볼 때 고개 돌려서 손에 몰래 뱉고 침대 밑으로 던졌다..
남친 씻으러 가고 주워서 버림.. 나한테 너무 충격 받아서 3일 내내 생각하다가 이비인후과 갔다옴..

다들 한 번씩 갔다오면 좋을 거 같음 날 너무 더럽게 생각하진 말아줘 사람들 거의 다 있대..🥺
가글 하면서 목에 그르르 하는 거 있잖아 그거 하면 좋을 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