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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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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크리스마스 때 어디갈까 하다가 남친이 자꾸 롯월 가자는 거임 사람 많은 거 싫어하고 기다리고 놀이기구 못 타는 거 속터져서 가기 싫었음 근데 자꾸 남친이 가자길래 그래 가자 했는데 바로 예약하더라고?
근데 난 걍 텔에서 케이크 먹고 놀고 그러고 싶었음 그리고 그 다음날 내가 첫 출근이었고... 거기다 한파까지 온다하니 취소해달라고 하고 내가 텔 예약했는데 남친이 되게 뚱한 거임 자기는 특별한 날이니까 특별한 곳 가고 싶었다고 하는데... 이번주 주말에도 1박 2일 여행 가고 크리스마스까지
어디가긴 힘들 거 같은데... 저렇게 가고 싶어하는데 내가 너무 가지 말자고 한 거 같나 싶고 텔에 미적지근한 반응이 살짝 짜증남...ㅠ 열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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