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첫 경험
어제 남친이랑 헤어지기 전에 키스하다가 결국 해버렸지 모야 😆
남친도 나도 아직 경험은 없구, 평소와 같이 남친이 집에 데려다줘서 차에서 인사하는 상황이었음. 남친이랑 키스하면서 손을 바지 안쪽으로 슬슬 내렸는데 “아 … 거긴 위험해!” 라고 하더라. “만져봐도돼?” 물으니까 당황하더니 “돼. 다 만져도 돼 …” 부끄러워하면서 말하는거임 ㅠ
처음으로 만져봤는데😝💕크고 딱딱하고 길었어. 특히 남치니 거기만 내놓고 있는 모습이 너무 섹시하게 느껴졌어… 계속 만지니까 20분 정도 버티더니 “나 쌀 것 같아 …” 라고 하더라 “안돼. 아직 하지마.(ㅋㄷ)사올래?”물어봤어. 😊 남친 놀라더니 당장 사옴.
근데 문제는 근데 둘 다 첨이라 제대로 못 끼우고 끙끙댐. 시도하는 사이에 풀려버린 소중이… 남친이 민망해하길래 “원래 처음엔 그렇대. 오늘 못해도 괜찮아” 뽀뽀하고 안고 달래줌ㅋㅋㅋㅋ
근데 생각해보니 좀 괴씸한거임 ‘나를 두고 죽어 ..?’ 요런 생각이 들어 더 자극적으로 행동하기 시작함. 남친 소중이 깨끗하게 닦아서 혀로 터치해봄. 살짝 놀라면서 신음소리 내기 시작함… 어디를 자극했을때 자지러지는지 파악됨 오늘 아주 보내주겠다는 생각으로 빨아줬음. 금방 다시 딱딱해져서 ㅋㄷ끼우고 넣어봤는데 너무 커서 잘 안 들어감.🥲ㅎ,,
그 사이 또 작아짐 콘돔 벗기고 다시 입으로 해줘서 사정시킴. 근데 사정액이 많이 나와서 신기했음. 휴지로 잘 닦아줬음 남친 사정한 다음에 나한테 손으로 해줌. 👍
남치니 너무 지쳐서 잠들 것 같다고 나한테 기대는데,, 또 그게 너무 애기같고 귀여운거야 …. “애기야 힘들어?” 말하면서 다시 소중 만지니까 이번엔 안된대. 이미 한 번 사정해서 다시 안 될거라고. 그리고 자기 너무 힘들어서 집에 가서 자고싶다는 거야. (차 안이었음)
안된다고 하면 더 하고 싶은게 사람 심리 아님? 존중해주고 싶지 않았음 “넌 가만히 있어 내가 기분 좋게 해줄게.” 라고 한 뒤 뒤로 밀쳐서 입으로 세게 해줌. 그랬더니 신음소리 내면서 “아 너무 좋아 ….누나 …” 이러더라 ㅠㅋㅋㅋㅋ 안된다며… 그리고 동갑인데 뭔 누나얔ㅋㅋ
남친도 나도 처음이었는데 삽입은 잘 못했지만 그래도 서로 만족으로운 경험이었음. 12시에 시작해서 5시까지 남치니 체력 방전시키고 집에 보냄. 그리고 나는 집에 몰래 들어가다 부모님한테 걸려서 엄청 깨짐 ㅠㅋㅋㅋ 이상 따끈따끈한 첫 경험 이야기였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