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랑 첫경험인데, 이번이 처음이다보니 남친 성기가 귀두정도까지만 들어갔는데도 처녀막 손상되면서 피가 엄청났어ㅠ 그래서 결국 삽입은 못하구 성기끼리 비비다가 남친 귀두정도만 들어갔다나왔다하는데 이때는 콘돔을 안끼고 했거든.. 이전에 삽입시도하면서 콘돔을 여러개 교체했는데 내가 너무 아파해서 남친이 결국 꼬무룩되서 애무하려고 콘돔은 뺐었는데 어쩌다 귀두까지만 들어갔는데 남친이 뭔가 쌀것같다면서 얼른 화장실로 가서 사정을 하더라고. 질 근처에서 사정을 한것도 아니지만, 괜히 첫경험이고 콘돔을 갑자기 뺐던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라 걱정돼.
그 이후에 남친이 한번 다시 시도해보자면서 정상위 자세할때, 이때도 콘돔을 안꼈거든 (질 넓이가 아직은 작다보니 귀두까지밖에 안들어가서) 이거는 나중에 만나서 불편했다고 말하는게 낫겠지? 본인 말로는 내가 아파하는 모습보니 꼬무룩이되어서 콘돔이 안써진데서..! 다들 이런과정을 겪고 삽입을 제대로 하게되는거야? 내가 예민한건가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