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점심 먹으려고 웨이팅하고 있는데 입구 쪽에 있어서 음식 서빙되는 게 보이는거야. 그래서 와 진짜 맛있어보인다! 이랬거든ㅋㅋ근데 남친이 옆에 딱 붙어서 귓속말로 ㅇㅇ이가 제일 맛있어. 이러는거야,,ㅋㅋ이런 야한 이야기 남친이 불쑥불쑥 하는데 그럴 때마다 부끄럽고 얼굴 빨개져 으악
오호 남친이랑 타이밍이 잘 맞는 거 같아 다행이얔ㅋ 나는 가끔 대뜸 그런 얘기할 때 주둥이 때리고 싶기도 해..ㅎ
ㅋㅋㅋ 나는 반댄데...
ㅋㅋㅋㅋ나도 남친이랑 밖에서 걷다가 맛있는거, 먹는거 그런거 이야기하다가 정말 자연스럽게 훅치고 들어옴. 그때 머리 엄청 굴림, 어떻게 반응해야하나. 하지만 티내지않고 자연스럽게 넘긴다. 후..
앜ㅋㅋㅋㅋㅋㅋ앜!!!! 내남친이라고 상상했는데 너무 좋앜ㅋㅋ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