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장거리 연애 중 인데 내일 이면 2년인데 내가 생리주기가 말경이나 초 쯤 이거든 저번주 금요일날 올꺼냐고 하니까 생리 하면 안가고 생리 안하면 갈께 라고 말하는데 이거 내 몸만 원하는건가?
아.... 나같으면 바로 정 떨어짐
진짜 미친발언이네..?
아니 생리 때 자기가 많이 힘들어하면.. 그 맥락이 이해가 되는 발언이다. 그러나 여기에 글 쓴거보면 자기도 뭐지? 싶은 거 같아. 남친 태도 정말 별로다
이럴수있으니 왜라고 물어봥
개처맞을 발언이네
그 혹시 남친한테 엿 좀 날려도 돼⋯?
몸만 원하는 거든 아픈게 걱정이든 최악의 발언이긴 하네..자기 많이 속상했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