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잠 자다 말고 해본 자기 있어? 미칠뻔했어 난..
자다가 잠결에 서있는 남친소중이 만져져서..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은 잘 안되는데 그냥 나도 모르게 하고싶어져서 눈감고 계속 만지다가
남친이 느끼고 깨서 잠결에 완전 둘다 흥분해서 격하게 했다//
무드등만 켜진 은은한 분위기에다가 둘 다 잠에 취해서 온전한 상태는 아니었는데 또 그게 약간 본능적으로 쾌락을 쫓는 느낌이라.. 넘 흥분돼서 미치는줄 알았어
남친 완전 흥분해서...평소엔 쎄게 안하는 편인데
막 손목 발목 붙들고 하고.. 빨아달라고 하면서 거의 반 강제로 펠라하게 하는데 왠걸 나도 약간의 강제적이고 본능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 따라주고 좀 변태처럼 굴었어 야한 말 하고..ㅋㅋㅋ
침대 바로옆에 삽입토이도 있어서 그거 나한테 삽입해놓고선.. "너가 먼저 자극했잖아 근데 왜 울려그래 " 라면서 내 위에서 무릎꿇고 서있는채로 가만히 나 내려다보고 있는데 와중에 손으로 클리 동시에 괴롭혀서 진짜 신음 너무 크게 나오고ㅠㅠ 손으로 입 막고 난리도 아니었다..
연애 5년 했는데 탑3섹 중 하나였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