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랑 자다가 방구뀐적있어? ㅠㅠㅠㅠㅠ 난 내 소리에 잠시 깼는데 남친이 모르는 척하는데 분명 들은거같아............... 뜬눈으로 못 잤다고 했거든... 그뒤로 너무 신경쓰여서 미치겠어 이럴땐 어떡해?
모른척해주는데 자기도 모른척하구 넘어가자ㅠㅠ 자다가 스을 깰때 나도 모르게 나올 수 있아서.. 그 현상은 어쩔 수 없당
난 걍 얼굴에 철판깔았어ㅋㅋ..
그럴수도잇지ㅋㅋㅋㅋㅋ자기도 모른척해! 나도 남친이랑 같이 잘 때 남친 방구소리 들은적 있었는데 별생각 없엇엉
난 방구마렵다! 하고 멀리 가라햌ㅋㅋㅋ 그런식으로 진작에 생리현상 다 터서... 별 생각 안들오
나눈 세번.. 시원하게 뀌더라고 알려주던뎅.. 어쪼겟어 자다 나온거고 방귀ㅣ는 누구나 당연히 뀌는 건뎅
나도 세 번.. 뀌자마자 놀래서 깨서 남자친구 얼굴보는데 눈 마주쳐 남자친구가 놀래서 자기 쳐다보는거 귀엽다는데 슈밤.. 나는 쥐구멍이 피료해.. 그리고 방귀뀌고 화들짝 놀래면서 깨는거 신기하대 잠결에 느껴지냐면서 느껴지니까 일어나지 흑.......ㅜㅠ
나도 자주 뀌는뎅 걍 모른척해주더라 ㅋㅋㅋㅋㅋ 사람인데 방구좀 뀔 수 잇지 ㅋㅋㅋㅋㅋㅋ
오.. 다들 경험 나눠줘서 고마워 마음이 한결 편해뎠다ㅠㅠ
귀엽당 나도 어제 뀌어서 ㅎㅎㅎㅎ
나는 담달 만난지 3주년되는데 오래만나서 그런지 나도 첨엔 신경쓰였는데 이제는 생각이 바뀌었어 자다가 방구뀌면 어쩔수없지뭐 깨어있으면 참기라도 하겠지만 상대방이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해!
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러는데 그냥 모른척해! 어쩔 수 없엉…
ㅠㅠ 과민성대장증후군처럼 더 심해져서 진짜 같이 있을 때 넘 힘둘다ㅠㅠ 같이 있고 싶은데 가스가 넘 힘들어.. 다들 어떻게 극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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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나도 그런적 있는데ㅜㅜ 진짜 민망...
난 남자친구랑 100일 때 서로 방귀 텄어 ㅋㅌㅌㅋㅋㅋㅋㅋ
나도 과민성대상증후군 있어서 공감 ㅜㅜ 난 그냥 뻔뻔하게 꼈어!! 그래서 별명이 뿡뿡이가 됐지......ㅎㅋㅋㅋㅋ 그래도 트니까 편해
난 몰랐는데 연애초에 남친집에서 잘 때 내가 방구를 꼈대 .. 그리고 몇 일전에도 자다가 방구 꼈어 ... 일어나서 겁나 놀리더라 ㅋㅎㅋㅎㅋㅎㅋ ㅠㅠ 다 터서 편해용
어 나 자다가는아니고 ㅋㅋ 차에서 빵터져서 웃다가 방구도 터짐 시바 ㅜㅜㅜㅋㅋㅋㅋ
귀엽닼ㅋㅋ난 걍 철판깜
앜ㅋㅋㅋㅋ 이게 인기글이 되다니.. 민망한데 좋은걸???? 다들 경험 나눠줘서 너무 마음이 편해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