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일주일에 한번정도 볼수있는 준장거리 커플인데 요즘따라 내가 너무 남친한테 징징대고 억지부리는거 같아서 내가 너무 답답해.
둘다 바빠서 하루에 카톡 10회 + 자기전 전화 10분정도하는데 그 10분동안 재미도 없고 끊을 타이밍이되면 (자러갈때) 너무 아쉬운(?)맘에 자꾸 짜증내게되네. 예전만큼 연락도 잘 안되고 연락 해도 늘 지친 기색이고 (나도 시험기간이라 나도 지쳐서 둘다 텐션이ㅎ) 만나서 놀고 헤어질때 되면 짜증내고..
아쉬운 맘= 짜증 으로 나타나 지는데 이 감정울 이해하는 자기 있을까? 어떻게 고칠까ㅠㅠㅠ 남친 반응도 한 몫함 걍 내가 자세가 삐딱해서 그런걸수도 잇지만 먼가 나만 아쉬운거 같고 나만 헤어지기 싫은거같고 머 그런 느낌 있자나.. 휴 답답하다 조언 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