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이런얘기한적 있거든 자긴 내가
만약 다치거나 큰병으로아파서 병원에
입원하거나 하면
나 옆에서 간호해주거나 나 지켜줄꺼야 이랬더니
회사다녀야해서 주말엔 보러오겠데 그리고
그부분까진 생각안해봤는데.. 결혼은 무리아니냐
더라 치료가 그럴땐 우선이라고..
만약이긴 한데..저말듣고 약간의 정털림
말이라두 좀…!!해주면 덧나냐ㅑㅑㅑㅑㅑㅜㅜㅜㅠ
긍까 지켜줄께 이런말은 바라지도 않아 그냥 그런말있잖아..하ㅠ
실화냐
응 실화임 저말듣고 정이 약간 털림
말이 천냥 빛 갚는다던디…
듣고 싶은 말이 정해져있는 만약에 게임이라는 걸 알아주라구..!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