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여성 성∙연애 고민 필수앱 자기만의방2천 개의 평가
4.8
비밀 정보 열어보기
logo
menu button
20
profile image
요즘 트럼펫2022.10.02

남친이랑 의견이 너무 안맞아서 싸웠어. 싸우는 동안 상처받아서 남친의 이 모습이 내가 알던 모습이 맞나 싶었단 말이야..... 그러고 난 뒤에 나 제대로 뭐가 풀린거 없이(아직도 상처받고 남친이 무서운 상태) 남친이 사랑한다고 하고 아까전의 그 모습도 나라고 사랑해달라고 해.. 근데 난 이게 너무 안된다 무서워
날 그렇게 상처주던애랑 날 진짜 사랑한다고 하는애랑 어떻게 같지

1
5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무섭게 만드는 사람은 위험한 것 같아. 그 모습을 자기가 무서워한 걸 아는데 그것도 나라고 사랑해달라는 것도 위험해. 그사람이 그런 모습를 고치려고 노력해야지. 누구든지 다른 사람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이는 건 나쁘다고 생각해.

    2022.10.02좋아요3
  • user thumbnale
    그러니까 노을

    나도 계속 그러다가 내가 알던사람이 아닌거같다는 현타가 엄청 쎄게와서 헤어졌어..

    2022.10.02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2

    겁나 이기적이네. 무섭게 굴어놓고 그 모습도 사랑해달라니 이게 무슨 말이야 방구야ㅋㅋㅋ 둘 다 차분하고 이성적 사고가 가능할 때 진심으로 솔직하게 터놓고 자기가 생각하는 대로 이야기 해보는 건 어떨까..?!ㅠ 근데도 그 남자가 여전히 똑같거나 또 무섭게 군다면..난 그 땐 얼른 헤어지는게 맞다고 봐..

    2022.10.0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행복한 결혼생활 하는 유튜버 조언 들어보니깐 연애때 상대방이랑 한번도 안싸우다가 결혼때 한번 크게 화를 냈는데 그게 감당이 안되서 헤어졌다구 하더라구... 그래서 좋은 연애 상대를 만날때 그 상대의 최대치 화가날때 어떻게 나오는지 그걸 풀수있는지 내가 감당할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어나갈지를 고민하는것도 좋다구 하더라고 ㅠㅜㅠ 그래서 그건 아닌거 같아... 너가 감당 못할 상대방의 분풀이는 계속 만나긴 힘들다고봐....

    2023.08.13좋아요0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3

      어떻게 나오는지 어디까지 나오는지 그 최대치..!!

      2023.08.13좋아요0

연관 게시글

혹시 나랑 비슷한 알고리즘 있어? 난 썸 탈 때 나랑 어떤 부분이 부딪히게 될 지, 그럴 때 이 사람이 어떻게 할 것 같은지를 신경써서 보는 편이야. 난 싸우는 걸 가장 싫어하고 나한테는 안 싸우는 게 1순위거든. 그래서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해. 상대방이 절대로 서운함이나 소홀함이나 날 안 사랑하나?하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사랑한다고 표현도 많이 해줘. 근데 내가 말로 잘 못해서 편지로 써서 주거나 그 상황이 지나고 나서라도, 늦게라도 고마웠다 좋았다 그때 사실 너무 설랬었다 이렇게 꼭 말해줘.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나에게 서운하다거나 표현방식에 대해 고쳐달라거나(내가 좀 직설적인 편이야 쌉 T…) 나랑 논쟁을 하려고 하면 얜 날 싸우려고 만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식어. 난 싸우는 것도 싫고 화내는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싫더라고. 내 감정 조절이 잘 안되는 모습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그 상처를 준 상황을 수습하고 대처하는 게 너무 힘들고 나도 내 감정이 얼마나 요동칠지를 몰라서 얼마나 상처를 줄까 두렵기도 해서 그런 것 같아. 이런 내가 회피형일까 걱정도 되고, 내가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는데 계속 넌 날 안 사랑해?하는 상황들을 만드는 상대가 이런 걸 몰라주는 것 같아 서운하더라고. 그러다 얜 왜 이렇게 나랑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지? 싶어서 마음이 식는 게 괜찮을까? 27년 인생중 처음으로 사귄 남자친구랑 대판 싸웠어..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서 남친에게 상처를 줬었는데 남친이 속상한 마음에 화를 좀.. 크게 내서ㅠㅠㅠ 평소에는 진짜 잘해주고 스윗했는데 화내는 모습이 무서워서 남친의 말에 대답도 못하고 가만히 있었어.. 그래도 남친이 한 번 더 기회를 준다고 다신 그러지 말라고 하면서 만남을 이어가긴 했는데 어제 그러고 나니까 남친도 아직 마음이 덜 풀리기도 했어서 그런지 카톡 말투도 사납고.. 오늘 카톡하는게 좀 무섭고 눈치보게 되더라고.. 원래 다들 싸우고 나면 이래??ㅠㅠㅠ 내가 기회를 달라고 하긴 했지만 이러면서까지 만나야하나 싶어서..남친이 처음으로 사랑해라고 말해줬는데 내가 되돌려주지 못했거든. 사랑한다는 말은 입에 맴돌때, 진짜 하고싶을 때 하고싶어서. 공허하게 말하고 싶지는 않았어. 내가 너무 무겁게 생각하는 걸 수도 있지만? 남친이 서운해해서 내 마음을 이것저것 설명하고 잘 풀었긴 해. 근데 아직 너무 미안하다ㅠㅠ 나도 확신할 수 있을 때 마음으로 돌려주고 싶은데 그게 언제일지도 모르고... 남친은 사랑한다는 말이 너무 하고 싶었다는데 대답 없이 혼자만 말하는건 너무 슬프잖아. 그렇지만.. 남친을 엄청엄청 좋아하지만 이건 아직 나에겐 이른 것 같아 자기들은 사랑한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감정이 들 때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어?다들 애인한테 ~만큼 사랑한다는 말 들었을 때 감동한 적 있어? 난 딱 한 번 있는데 남친이 키우는 강아지보다 사랑한다고 했을 때 울 뻔 했어.. 내가 진짜? 이랬는데 당연하지! 라고 바로 말해줘서 너무 감동이었어. 본인 강아지 진짜 사랑하거든 남친이.. 나보다 오래 본 강아지보다 나 사랑해준다 해서 감동이었어 ㅎ 자기들은 사랑 고백에 감동받은 적 있어?? 뭐라 했을 때 얘가 진짜로 날 사랑하는구나라고 느껴?사랑이란게 너무 무서운거같아 20대 중반 모쏠이야. 근데 난 헤어진다는게 너무 무섭고 상처받을거 같아서 연애 자체를 못하겠어(날 좋아하는 사람이 없기도 하고) 그냥 헤이지는 것도 상처고, 헤이지고 내 남친이었던 사람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는 것도 상처고, 혹시나 바람을 피우거나 믿었던 사람이 다른 여자를 사랑하게 돼서 나한테 이별통보를 하거나 등등 첫연애를 해서 죽을때까지 사랑하는거 아님 아예 사랑,연애 자체를 못하겠어
Geukrak
Geukr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