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랑 오늘 사후피임약 처방 받으러 갔다왔는데 콘돔이 질 안으로 들어가서 먹은건데 남친이랑 데통하는데 내가 다 결제했어. 내가 혼자 간것도 아니고... 그러고나서 준다고 하긴했는데 그냥 됐다고 하긴했는데 거기다가 대고 달라하기도 웃겨서 그냥 됐다고했어. 이거 말고도 돈을 아낀다는 생각이 좀 들어. 원래 검소한건 아는데 조금 속상해.다른 부분에선 너무 잘챙겨주는데... 돈 문제에선 조금 속상해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