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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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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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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영통 거의 매일 하는데 써클에서 폰섹한다는 글 몇 번 보고 왜 내 남친은 내가 매일 전화할 때 시동 걸어도 안 넘어오지..? 내심 섭섭했거든
근데 어제 영통할 때 내가 남친 보고 옷 벗어달라 했단 말이야 쇄골 보고싶다고 근데 남친이 ㅇㅇ이도 벗어줘 이러길래 캡쳐하면 안된다고 말했더니 절대. 이래서 벗고 폰섹까지는 아니고 서로 야한 말이랑 흥분 정도까지만 했거든? 근데 좀 있다가 옷 다시 입으라 하더니 갑자기 화면 공유를 키는거야 앨범 들어가서 최근 항목 다 보여주고 삭제한 앨범까지 보여주길래 내가 웃으면서 이런거 안 보여줘도 돼ㅋㅋㅋ 안 보여줘도 오빠 당연히 안 찍었을거 알아 믿어! 이랬거든? 근데 오빠가 이런거 있어서는 아무도 믿지마.. 아무리 나라도 너무 믿으면 안돼 세상엔 미친놈들이 너무 많아 그리고 영통할 때 보여주는거 나야 당연히 좋지만 ㅇㅇ이 불안해할거같아서 몰입을 못하겠어 미안해
이러는데 진짜 심장 쿵쾅대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다..... 순간의 흥분보다 찐사랑이 느껴져서 너무 행복했어
근데 폰섹해보고싶어ㅋㅋㅋㅋㅋ 아씨 걱정해주는거 너무 좋은데 전화로 숨소리 들으면서 해보고싶어ㅜㅜ 이런 나라 미안해 남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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