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애
남친이랑 연애한지 600일 다 되어가는데 나만 남친한테 화내는 거 같아.화를 낸다기보다는 서운해하고 속상해서 삐치는 일이 많아.근데 남자친구는 그런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 물어보면 자기는 그런 일이 없었대 단 한 번도.왜 자꾸 남친한테 사소한 일에도 속상한 걸까... 남자친구는 진짜 나한테 서운한 게 하나도 없다는 말, 믿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