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5개월이면 남친 진짜많이 참았네ㅋㅋㅋ 일단 이건 남친이랑 얘기를 진지하게 해보는게 좋을것같아

아무래도 여행가면 ㅅㅅ는 할거라는 대강적인 예상이 있으니까.. 이부분은 맞춰가고싶은 부분을 남친이랑 구체적으로 툭까놓고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거같아. 당연히 자는건 자기의 온전한 준비와 마음가짐이 되었을때 갖는게 맞아! 절때 분위기상 해줘야겠지? 라는 마음 가질필요조차 없어. 그니까 이거를 요행가기전에 좀 얘기를 해보는게 좋을거같아. 나도 그랬던 경험이 있어서 남친이랑 툭까놓고 이야기하니까 어느정도 맞춰지더라고

5개월이고 1년이고 나이가 어떻고 다 상관없어~~~ 자기가 준비됐을 때 하는 게 맞는거야. 그리고 얘기했을 때 이 부분이 맞지 않은다면 그냥 서로 맞지않는거고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야

남친은 여행가니까 무조건 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할수도있어 설레발 치고있을수도 있구 그래서 이건 말해서 조율해야할거같슙니덩

자기 1말에 완전히 동의

남친이 기대하고 있는건 당연한거지만 그거와 별개로 자기는 아예 생각이 없고 준비도 안했는데 모든걸 남친을 위해 ㅅㅅ하는건 또 아니라고 봐..! 그전에 먼저 진지하게 한번 이야기하고 자기도 충분히 생각해보고 결정했음 좋겠음!

이건 둘이 대화가 답이네,, 둘만 밀폐된 공간에 있음 그런 분위기가 생길수밖에없고 자기 생각을 잘말해야할거같다

5개월이라는 기간보다는 자기가 하고 싶을 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정말 원할 때! 만약에 자기는 생각없는데 분위기가 그렇게 흘러가는 것 같으면 여행 가기 며칠 전부터 생리한다구 배아파서 어렵다구 말하는 것 추천

자기처음이라고 아직맘준비안됫다고 얘기해봣어?? 5갤이면 기다리기힘들긴하겟지만 자기가 원하지않는데 억지로는. 거기에 첨이라면 절대비추..

기다려주는것도 배려지만.. 남친이 참는것도 당연한건 아니라고 생각해.. 서로 맞춰갈 부분이지 연애에서 관계도 중요한 부분이니깐 나도 처음에 부끄럽고 걱정 많앗는데 남친이 힘들어하더라고 ㅜ 서로 얘기해서 맞춰서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