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남친이랑 얼마전 여행가서 첫 관계했는데 (남친도 처음, 나도 처음), 남친이 2시간동안 애무해주고 잘풀어줘서 남친 손 적실만큼 액도 나오고 윤활제도 잘 사용하고 해서 남친 소중이 끝까지 삽입하는건 성공했어.
근데 2시간이나 넘게 발기되어 있었어서 그런지 막상 삽입하고 나니까 자꾸 남친 소중이가 죽어ㅜㅜ그래서 피스톤질 하다가 질 밖으로 성기가 휘어서 삐져나온다고 해야하나...? 근데 남친 소중이가 사이즈가 좀 커서 한번 빠지면 다시 안쪽 끝까지 넣는데 오래 걸려서 나도 지치고.. 원래 이런걸까..? 둘다 경험이 없어서 뭐가 맞는건지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더라구ㅜㅜ

둘이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이이구 섹스에 대해서도 나는 어떻게 하면 좋은것 같다 서로 대화도 스스럼없이 잘 하면서 맞추고 있긴 한데...
남친은 콘돔때문에 죽는거 아닐까 하는데 나는 발기가 너무 오래되어있었어서 같다구 생각하는데..

그리고 둘이 도킹 자세? 찾기 너무 힘들어서 애먹었어ㅜㅜ 이리 해보고 저리해보고 어떻게 해봐도 남친이 본인 다리 근육이 너무 힘들다고..? 자세가 불편하대 그래서 밑에 집중이 잘 안된다고 하더라고ㅜㅜ 정상위가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거였나 싶고....야동보면 쉬워보이던데ㅜㅜ 다들 어떻게 하는지 이것저것 노하우 좀 알려줘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