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씨씨에 같은 고학년이고 가고싶은 진로도 비슷해
근데 남친은 공부도 잘하고 친구가 많아서 정보도 되게 빨리 아는데 나는 아니거든..
나는 뭐든지 혼자 해야돼서 준비도 제대로 못했고 너무 막막한 기분이야
남친은 취업준비도 착착 잘 하는거같고
그래서 나랑 비교가 너무 돼
맨날 열등감들고
뭐 이 대회나가기로했다 친구랑 이 교육 듣기로 했다 이얘기들을때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조바심들어
지금은 대학생이라 그나마 괜찮은데
취준할때가 너무 걱정이야
하진짜 어떡하지
남친인데 응원해주지 못할망정
내가빨리 취업해야되는데 이런 생각이나 하고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