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ㅇ..

근데 진짜 졸라 빡쳣는데 남친이 표츌한 분노 중에 젤 큰게 저거면 오히려 인간성 좋은거같은데

흔히말하는 밑바닥이 남친은 저거인거아냐?

너한테 화가 아직 안풀린상태인데 널위해 운전까지하는데 너는 자니까 괘씸한거지

너는 소리지른거에 지금 꽂혀있는거같은데 혹시 트라우마있어?

아니 그건 아닌데 아무리 화가 나도 잠이 오냐 지금? 이라고 말은 너무 쎈거 아닌가 싶어서..

안좋을 때 일수록 예의 지키고 배려하는게 더 어렵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최대한 서로한테 상처되지 않는 쪽으로 노력하며 만나는게 좋다고 생각해 물론 나도 이게 안되는 상대여서 결국 헤어졌지만.. 자기가 그 말에 많이 놀라고 큰소리로 화낸게 계속 생각나고 힘들다고 한번 말해봐봐 남친도 그걸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