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싸워서 방문 닫고 울고 있었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들어오셔서 당황했는데.. 우는 거에 대해 말씀은 안하시고 뭐 좀 써달라길래 써주고 그냥 바로 나가셨어 분명 보신 거 같은데 모르는 척 해주시는 걸까.. 자기들도 우는 거 걸린 적 있니..
난 어렸을때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울다가 엄마한테 들켰었거든 나 성인되고 나서 드라마보다 그런장면이 나왔는디 엄마가 너도 남자친구랑 헤어진거 때문에 운적 있지 않냐고 그러더라고... 알긴 아는데 일부러 말을 안 했던거같어
우는거 걸리는거보단,, 그냥 난 엄마품에서 울어 ^^,,,,
엄마 품에 온다는 자기 너무너무 귀엽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