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래서.. 끝이 보이는 정으로 만나는 연애 중이야 .. 나는 지금 바쁜 거 끝나고도 더 안바뀌고 그러면 상대나 나나 서로를 위해서 보내주려고해.. 정이 많이 들어서 사실 보내주기 힘들기도한데 상대는 결혼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결혼하면 내가 지옥일 거 같더라구…
너무 신경 쓰일 땐 한번 더 얘기 꺼내봐! 만약 사과하고 너에게 미안한 마음이 진심으로 느껴진다면 너도 더 마음이 편해질거야! 근디 혹시 왜 그런 얘기 꺼내냐고 화낸다거나 그 얘긴 하지말자고 회피하면 그렇게 좋은 사람은 아닌거니까.. 너무 마음 주지 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