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술먹고 모텔 자주가는 커플있어?
만날때 마다 술마시고 모텔에서 대실하는것 나는 쫌 남사스럽다고 해야하나
특히 술마시고 가는거니깐 쫌 그래;;;
전에는 거절안하고 가자하면 바로 수긍했거든
근데 요즘에는 술마시고 모텔 가는거 2번 거절했더니 왜케 튕기냐면서 쿵짝이 안맞다 뭐라뭐라 하네 남친은 술먹고 하는게 좋대..
둘이서 맨정신으로 관계하러 모텔에 가본적이 없네ㅠ
참고로 남친은 노콘..갑갑해서 콘돔쓰기 싫대
혹여나 임신 하게 될까봐 난 우려되는것도 있고
대실이던 숙박이던 나설때 민망하는것도 싫고
남친은 애무를 정성스럽게 안해주거든
입술에 키스하다가 바로 삽입..내가 물이 많아서 그런걸까
아님 남친게 너무발딱 잘서서 그냥 삽입하는건지
남들은 밑에 남친이 다 빨아주고 이곳저곳 애무해준다는데 내 남친은 안그래.
어떨땐 나를 안좋아하니깐 밑에랑 애무 정성 들이게 안하나 싶어
방아찍기만 계속해 자기 사정할때까지
나는 자기꺼 꼭지 빨아줘도 거기보단 무조건 페니스빨아달래서 아기리 아프게 몇번이나 난 해주거든..
이모든게 종합되어서 모텔을 꺼리게 되는거 같어
내 입장에선 술마시고 모텔가서 하는거 싫을수 있잖아 근데 그걸 되게 서운해하네
또 술 같이 안마셔주면 서운해 하고
짜증나
우린 만날때 마다 술만마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