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귀여워서 + 피부 닿는데 좋아서 + 애기 깨물어주고 싶은 느낌 일거야 ㅋㅋㅋ 나도 흥분하면 남친 어깨 물거든 아프거나 기분 나쁘면 남친한테 말해야 겠지만, 혹시 이상한건가 걱정되는거면 꽤 흔한 표현방식이니까 너무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약간 키스마크 남기는거랑 비슷한 심리라고 생각해
무는거 좋아하는사람도 있더라구. 불편하면 얘기해 무조건
아프게 물어??
응 아프게 물어 싫은건 아니고 점점 세게 무는거 같아서
아프지 않고 걍 얘가 왜 그런가 싶음 닿는거 좋아서 님이 너무 좋아서 라고 이해하면 될듯 아프면 꼭 말해
그건 꼭 둘이 얘기해보고 본인이 싫거나 불편하면 이야기해야해! 나는 내가 깨물리는게 좋아서 깨물어달라고 하는편이야
길 가다가도 물어서 문제야 ㅋㅋ
세상에 그건 정말 얘기해봐야겠는걸...
흥분하기도 하고 자기를 내가 가진다 하는 소유욕이 하는 도중에 있어서 그런거 같아! 내 남친도 종종 그러는데 하고나서 물거나 키스마크 남긴게 있으면 좋다고 하더라구
소유욕이구나…. 하악
내 남친도 초반에 나를 엄청 물어댔는데 나중에 보니 고양이 따라하는? 거더라구(고양이를 두마리나 키워) 애정표현이라고 생각했던거 같은데 아프고 싫어서 거절의사 밝혔더니 지금은 전혀 안해 ㅋㅋ
내 남친이 그래..! 약간 키스마크 같은 개념인거 같던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