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사귄지 40일정도 됐는데 남친이 전화하다가 “우리 두달도 안 됐는데 체감상 100일은 넘은 거 같아 ㅋㅋㅋ 알고 지낸지 좀 되고 사귀어서 그런가?” 라고 했는데 이거 안좋은거 아니야? 벌써 좀 편해졌다 이런거 같아서 ... 당연히 막 안좋은 의미로 말한 건 아닐거고 말투도 그냥 깨발랄하게 말했는데 내가 신경쓰여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