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친이랑 사귄지 얼마 안됐는데 같이 자고 내가 먼저 깨서 폰 충전해주려다가 부재중을 봤는데 여자이름이 자정, 새벽2시, 새벽4시 이렇게 총 3번이 찍혀있는거야.. 이거 좀 쎄한 거 맞지,, 물어보니까 친구라 그러고 별 설명없이 넘어갔는데 그 이름으로 인그타 팔로잉 목록에 뒤져봤는데 거긴 또 없더라고.. 하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쎄하다 정병걸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