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브왁얘기하다가 나온 얘기인뎅.. 자기가 남자한테 받는게 너무 싫을거같다고 차라리 여자한테 받겠다는거야. 그래서 이유를 물어보니 남자가 자기거를 만지는것도 싫고 혹시나 단단해지는^^;; 상황이 생길까봐 싫대. 이게 그냥 왁서분께도 일이고 남친도 막 이상한 생각하고 받는것도 아닐텐데 그냥 뭔가 시러.. 여자왁서분앞에서는 단단해져도 덜부끄럽다는게 이해가 되는데 안돼. 나만이런건가? 내가 그냥 너무 예민하고 이상한 생각만하는 사람같아~ㅠㅠ 자기들은 어떻게하니..?? 그냥 쿨하게 넘겨야하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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