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 남친이랑 만난지 20일?정도에 첫관계를 헸는데...
아는분 소개받아 만났고 나이는 두살 차이나는 서른 중반이야..
나는 딜도로 아다떼서 사람이랑 자는건 처음이었는데, 그냥 남친이랑 할 때 경험이 적어서 많이 뚝닥거릴거 같다고 말했어...남친은 무슨 상관이냐고 그랬고...
분위기타면서 노콘노섹이다, 가다실 맞았냐 그런 얘기를 속삭이면서 했는데 1월 쯤에 성병검사 했는데 괜찮았다더라고
갑자기 1월에 성병검사는 왜 했냐고 하니까 그냥 궁금해서 했데...좀 찝찝했고
관계를 했는데 삽입자위도 안한지 5년이 넘었어서 피는 안났는데 너무 아파서 천천히 움직이라고 하고 끙끙 앓았어...
근데 그냥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지만 느낌상 남친게 평균보다 작은 느낌...그래도 관계에 느낌이 없는 정도는 아니었는데...조루인거 같아...
나랑 처음 자서 너무 흥분해서 빨리 쌌나? 싶어도 전희도 크게 없이 가슴애무만 하고 삽입하고...삽입하고 진짜 2분...?도 안걸린거같아...
한 번하고는 휙 나가서 콘돔처리하고 혼자 대충 씻고는 코골고 자는데 머리가 복잡하더라구...
혼자 한 30분? 잤나? 다시 일어나더니 내 가슴 만지고 다시 한 번 더 하긴 했는데 여전히 짧게 끝나고 뒷처리 매너도 없었어...체위도 다 정상위로만하고...
모닝섹할 땐 내가 너무 아파하니까 여성상위해보라고 그래서 올라가서 하고...이게 맞냐 물어보면서 표정을 겨우 봤는데 무표정이랄지...그냥 빤히 보고만 있고 좋은지도 모르겠고...싸기는 빨리 싸고...현타가 너무 오던데... 이게 정상인가 싶고...
필리핀 세부, 나트랑 등 동남아 여행 남자끼리 많이 다니던데 혹시 매매같은거하면서 그냥 배설하듯 섹스하는 버릇인건가 싶기도 하고...머리가 너무 복잡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