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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4.02.09

남친이랑 만난지 100일 좀 넘었는데
연애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결혼 얘기하고 가정사 얘기하고 그러는데 그냥 연애 초라 그런거겠지..?

내가 대학와서 하는 첫 연애라ㅠ 진지하게 들어야하는지 그냥 나도 웃으면서 받아치면 되는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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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 1

    대학생이면 연애경험도 없구 막 불타올라서 그래 나도 21살에 만난 친구랑 자녀계획까지 세웠었어 ㅋㅋㅋ 물론 그만큼 좋아했구! 부담갖지말구 자기도 즐겨 🤗

    2024.02.09좋아요1
    • user thumbnale
      숨어있는 자기글쓴이

      아하ㅋㅋㅋㅋㅋ 응응 고마워!!!!

      2024.02.09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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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 연애하는거 너무 힘든거 같아. 남친이 연애초반부터 맨날 결혼하자, 나중에 같이 살면~ 이라는 말 많이 했었음. 그런데 처음에는 난 이게 진짜인줄 알았는데 2년이 다되가도록 결혼은 커녕 동거도 구체적으로 하겠다는 얘기가 안나와서 지금은 사실 포기하고 있는데 남친이 또 얼마전에 저런얘기들을 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진지하게 너가 저런 생각이 들때 말하라고 했어. 구체적으로 할것도 아닌데 저런 말만 하면 마치 희망고문 같으니까. 실망감이 크다고. 그러니까 저런 얘기는 나중에 정말 일이 진행되고 하고, 지금은 사랑해, 이쁘다 라는 표현을 많이 하라고 했어. 내가 잘못한걸까.. 조금 더 참을걸 그랬나? 싶네.. 남자들이 저런 얘기를 하는건 내가 너무 좋아서 그런거라고 인터넷에 그러던데.. 난 스트레스 였거든... 연애 너무 어려운거 같아.. 남친이 이런 빈말하다가 결혼으로 이어지긴 하는건가? 서로 양쪽 부모님도 자주 찾아뵙고 하는데.. 잘모르겠어지금 fwb 하는 중인데 내가 연애를 너무 오래 안해서 착각하는건지 아니면 진짜 마음이 생긴건지 모르겠어 막 사랑하거나 미래를 생각하는 그런 것도 없고 그냥 같이 얘기하거나 노는 게 재미있어 유지를 해도 되는걸까.. 모르겠다나 진지하게 질문?고민?이 있는데 들어줄래? 글이 좀 많이 길다는 점 참고해줘. 긴 글 읽기 싫다 하면 맨 밑에 요약한거 있어. 일단 기본 설명부터 하자면 올해 나 26 대학생 남친 30 직장인 난 이게 첫 연애 남친은 2,3년 정도 쉬다가 나 만나는 중. 그리고 이 달 27일이 100일이야 게다가 장거리 연애 중이라 얼굴 보는게 겨우 1달에 1,2번? 많이 보면 4,5번 볼 때도 있고 아니면 아예 못 보는 경우도 있어. 이틀 전에 통화를 하는데 갑자기 진지하게 할 얘기가 있다고 하면서 만날 때까지 한번 잘 생각해보래. 그 주제가 1.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 2. 결혼(미래계획)에 대해서 이거 2개야. 먼저 결혼 얘기부터 해보자면 나는 성인 되기 전부터 결혼을 원치 않는 비혼주의자로 살기로 결정했는데 남친은 원래부터 빨리 결혼 하고 싶었대. 그래서 한 2달? 전부터(거의 만나는 초창기부터) 장난 식으로 농담 삼아 결혼 얘기 꺼내기도 했었고 장거리 연애 하는거 힘들어ㅠㅠ 이런 식으로 찡찡대기도 했어. 난 내 부모님이나 각종 sns에서 보이는 결혼 관련된 것들을 보면서 말 그대로 공장식 웨딩 인가 그걸 하는게 솔직히 너무 싫어. 그러면 스몰 웨딩이나 간단히 가족들끼리만 모여서 식사하는건 어떠냐 하는 질문에는 내 부모님이 특히 엄마가 싫어했어. 저번에 한번 툭 던져봤는데 엄마께서 “이때까지 너를 키우면서 들어간 돈이 얼마인데 결혼식 때 축의금으로 다 받아야지” 라고 하셨어. 그 얘길 들으면서 속으로는 너무 소름 끼쳤어. 아무리 엄마라지만 자식인 나에게 그런 얘기를 하나 싶기도 하고.. 물론 결혼 좋겠지. 평생동안 의지할 수 있는 상대가 생기는 거고 요즘 신혼부부 제도들도 좋은게 생겨나고 있는데. 그래도 아무리 생각해도 이제 만난지 겨우 100일 즈음인데 벌써부터 결혼을 생각하는건 난 아니라고 생각해. 내 주변 친구들도 연애 4,5년은 하고 나서 결혼을 하네 마네 하는데 난 이게 첫 연애인데다 이제 겨우 100일이야. 게다가 나 아직 학생이고 취업도 안했는데 정말 만약의 경우로 결혼 한다 쳐. 그럼 내 직장은? 내 일은? 내 돈벌이는? 난 그 후가 어떻게 될지 너무 무서워. 거기에 남친은 지금 다니고 있는 곳이 첫 직장인데 이직하고 싶어해. 이런 상황에서 아직 서로 준비가 안됐는데 무슨 결혼이야 싶은 생각이 커. 그리고 이거 얘기 꺼낼 때 내가 너무 당황스러워서 “정말로 진지하게 나랑 결혼을 하고 싶어서 그렇게 얘기하는거야?” 물어보니까 “너랑 결혼해서 같이 사는게 나쁘진 않은 것 같아”라고 했어. ----------------------------------------- 장거리 연애 같은 경우는 나랑 남친 둘 다 저 아래 부산 근처가 고향인데 남친은 고향에서 계속 살고 싶어하고 나는 서울이나 경기 위로 올라가서 살고 싶어. 항상 이런 얘기 할 때마다 나보고 “그냥 고향에서 살면 안돼?” 이러는데 난 서울/경기 이런데서 살고 싶어. 솔직히 고향이 너무 재미없는 곳이어서 딱히 계속 거주할 메리트도 없고 여기서 살아봤자 뭐해? 싶은 생각이 커. 게다가 내 진로와 관련지어서 보면 고향은 정말 뭐가 없어. 차라리 부산이나 대구 이 쪽으로 취업을 해야 할 수준일 정도로 너무 처참해. 남친 경우는 어디를 가도 할 수 있는 쪽의 전공?이라 굳이 고향에 있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 나는. 얘기가 많이 긴데 간략하게 요약하면 1. 현재 100일 즈음인데 남친이 결혼 어떠냐 물어봄. 하지만 나는 비혼주의자로 살고 싶음. (같이 산다고 해도 동거로만 살고 싶음) 2.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 남친은 지쳐하는 모습이 보이고 고향에서 같이 살자 하는데 내가 원하는 직장은 고향에서 거의 없음. 남친은 어딜 가도 가능한 직종임. 해서 이걸 남친에게 어떻게 얘기를 해야할지 모르겠어. 솔직하게 모든걸 다 말하면 이거 분명 서로 감정 상할거고 안 좋은 말들이 나올게 뻔히 보이는데.. 이걸 좀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좋게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그냥 진지하지 않을 수도 있는 고민이긴한데.. 결론부터 빠르게 말하면 남자친구가 나랑 결혼생각이 없는건지 아니면 그냥 결혼이 빠르다고 생각하는건지 모르겠어 22살에 과씨씨로 만났고 4년 반 연애하고 둘 다 27됐어 보건계열이라 졸업하자마자 취업했고 나름 안정적인 병원에서 급여 따박따박 받고 2년동안 근무중이야 적금 예금 포함해서 모은 돈 좀 있고 자차도 있어 남자친구는 공익이라 군대 일정이 좀 꼬여서 이번에 졸업했고 병원 합격 발표 기다리고 있는 상태야..! 나도 당연히 얘가 자리 잡지도 않았고 나도 아직은 근무한지 얼마 안 된 상태라 돈도 많이 없고 하니 당장 결혼하자고 한 것도 아니고 넘어가는 말처럼 3년 후에 우리 30살 됐을 때도 연애하고 있으면 결혼하자고 얘기했더니 “아.. 뭐… 지금 답해야해? 돈 없을수도 있잖아”라고 딱 잘라서 얘기하더라고.. 한 24,25살 즈음엔 자기가 취업한 나보다는 좀 부족할 수 있어도 열심히 돈 모을테니 10년 흐르기 전에 자기랑 결혼하자고 했던 앤데.. 결혼은 현실인거 당연히 알고 있고 돈 없이 사랑만으로 이룰 수 없다는 거 알고 있는데 내 생각은 결혼생각이 있으면 지금부터 돈을 조금씩 모아보길 원했거든.. 저 반응이면 도대체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 그냥 결혼이 싫은건지 나와의 결혼이 싫은건지 아니면 부담되는건지.. 내가 뭐라고 말해야하며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어안녕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올려봐... 요즘 내가 연애하고 있는건가 모르겠어 남친이랑 동갑인데 친구였다가 연인이 되었고 지금은 300일 조금 넘었어. 주변 지인들한테 들은 말이 "즐거워보이지 않는다", "데이트 하고 와도 별 감정 없어 보인다"라고 하는데 내가 얘랑 연애하고 있는게 맞는걸까....? 생각이 들어서.... 요즘 남친은 최근에 뭔 말하든 바보하고만 말하고 아팠다고 해도 신경 안쓰는 느낌이 들어....자주 삐지고 그래서 나도 지치고.... 주변에서도 힘든 연애 하는거 같다고 하는데내가 미련 남은건지 못놓겠는 관계인데 놔야하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제일 모르겠는건 남친이 날 사랑하는지 모르겠어... 내가 어찌 해야하는거야..?
Geukr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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