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뜨밤 보낼 때 자꾸 내 허벅지 안쪽살에 집착하는게 웃김ㅋㅋㅋ
내가 하비라 허벅지 두꺼운 체형인데 특히 허벅지 안쪽살 되게 많은편이걸랑. 섰을 때 살짝 붙을랑말랑 한곳ㅇㅇ
애무해주기전 항상 지 손으로 내 승마살 양손으로 잡아서 꾹 누르다가 주물거리는데
그렇게 허벅지 안쪽살이 좋냐 물으니까 말랑말랑하고 자기가 쥐었을 때 살 튀어나오는게 너무 좋대.
생각보다 직설적으로 말하는게 부끄럽기도하고 웃김ㅋㅋㅋ 내 눈엔 걍 지방덩어리인데 남친입장에선 꼴포인게 걍 웃겨.
근데 방금 집에 혼자 있다가 나도 궁금해서 내 허벅지 안쪽살 만져보니 왜 그렇게 말했는지 조금은 이해함.... 엄청 물렁거리는 살이긴하구나.
촉감이 가슴살이랑 살짝 비슷해서 더 좋아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