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동거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하고 있는 자기들은 부모님 설득을 어떻게 한거야?
사실 내가 이번에 제안을 받았는데
장거리라 자주 못보고..좋을 것 같으면서
아직 사귄지 200일 밖에 안되어서 걱정돼
물론 부모님이 반대하실 것 같지만
음... 구시대적 발상일 수 있지만 동거 여자한테 너무 밑지는 장사같아 결혼까지 다이렉트한다면 큰문제는 없겠지만 만약에 헤어지면...? 나중에 결혼할분께 사실대로 말할 수 있겠어? 그리고 남자 집안 어른들도 좀 쉽게 보지 않을까? 원래 부모님은 내자식은 정상인데 남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잖아. 아직 어른들은 보수적인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다수니깐. 나도 남한테는 얼마든 동거하라해도 내 찐친이나 가족한테는 절대 말릴거 같아! 리스크가 너무 많으니까
나도 좀 반대..
나두 반대... 장거리로 그냥 연애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