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데이트 할때마다 항상 텔을 가서 좀 불만이야 만난지는 두달정도 됐는데 같이 영화를 보던 볼링을 치던 나들이를 가던 항상 마무리는 텔이야… 우리집에 자주 비기도 하고 좀 열려있는 편이라 남친을 집에 자주 데려가는데 같이 드라마 보거나 영화를 봐도 갑자기 몸 만지고 누가봐도 하자는 식으로 굴어서 좀 기분이 이상해 그래서 장난식으로 나랑 하려고 만나는거야? 라고 했더니 좋아서 그런거잖아… 왜 그렇게 얘기해? 라면서 본인도 서운해하더라고 솔직히 남친이 기대하는것도 눈에 보여서 싫다고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할까? 나는 남친이랑 대화도 더 많이 하고 싶고 재밌는걸 더 많이 하고 싶은데 항상 마지막은 섹스라 남친과의 섹스가 좋은것과는 별개로 좀 아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