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데이트하는데 남친 폰으로 어머니께 수시로 연락 오고 여행 가서도 계속 문자하세요. 서로 실시간 사진 보내고 뭐하고 있는지 연락해요. 여기까지는 가족들이랑 진짜 사이 좋나보다 하는데 오늘 남친한테 오타 가득한 카톡이 왔다가 지워진거예요. 알고보니까 남친이 화장실 간 사이에 남친 폰으로 어머니가 장난치셨다고 해요. 남친이 막내라 예쁨 받고 자란 것도 알고 있고 누나도 엄청 얘를 아끼긴 해요. 근데 다 큰 성인 폰을 맘대로 켜서 톡을 보내시는게.. 이해가 안 가서요 제가 예민하게 받아들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