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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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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자기2025.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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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더치관련 고민이 있어.
지금까지 거의 100% 칼 같이 더치했는데 주변에서 그런 경우는 흔치 않다고 하더라고?
음식이나 카페 자기가 사겠다고 한 적 한 번도 없어. 물론 나도 없어서 자랑은 아니지만..

아무튼 더치관련 생각하다가 텔비나 숙박비도 얘기가 나왔는데 지금까지 모두 더치했단말이야.

문제는 한 번도 제대로 성관계를 가진적이 없어. 내가 너무 아파해서 거의 몇 년 동안 제대로된 삽입을 한 적이 없어. 처음엔 나도 노력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 남자친구가 이해해주고 기다려준 부분은 너무 고마운데, 그래도 성욕은 해소해야하니까 텔은 주기적으로 갔던 것 같아.

그때마다 나는 쾌락을 느끼지 못했고 대부분 내가 사정을 도와주면서 남자친구 성욕 해소하러 갔던 것 같아. 그러니까 나는 텔 가는게 항상 꺼려졌던 거지.. 기다려주는 남자친구한테 미안해서 가기 싫다고 말하진 않았지만.

아무튼 더치관련해서 이런 텔비도 무조건 반반이었어. 지금 생각해보면 난 가고싶지도 않은 텔비를 반반 부담하고 있던 거긴한데, 제대로된 성관계를 하지도 못하는데 나를 기다려주는 남자친구한테 다 내라고 하는 것도 미안한 것 같아.

내가 보통의 연인같았다면 좋았을텐데, 이런관계가 과연 정상적일까 싶네.. 나를 위해서나 남자친구를 위해서나 이제는 끝내는게 맞나 싶고..

더치얘기에서 길어졌네. 이 상황이 비정상적인 게 맞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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