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대화할때마다
거슬리는게 있는데
내가 말 하고 있는 와중에 자꾸
껴들어서 지말을 하거든
말 다 하지도 않았는데 자꾸 그러니까
기분 나쁜거야 한두번이면 그럴수 있다
치는데 너무 그러니까
장난식으루 “ 아직 나 말하구 있자나~ ”
“어! 나 말 안끝났는데!! ” 이렇게 유쾌하게 말도 해봤어 그럼 그때만 잠깐 조심하구
나중되면 또 잊어버리구 말을 자꾸 끊어
지금 거기에 꽂혀가지구
대화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임
이런게 대화코드 안맞는다는 건가
이런걸로 헤어지자고 하는건 에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