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나 둘 다 대학생이고 알바에서 만났는데 같은곳으로 곧 이직한단 말이야? (지금은 잠깐 일 쉬는중) 근데 어쨌든 학교가 다르다보니 곧 개강하면 자주 못보니까 난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은데 당장 다음주도 시간 없다하고.. 계속 시간 되는거 물어보면 좀 보채는것 같을까..?ㅠ
보채면 좀 어때, 털 부숭부숭 난 성인들이 애인 말고 누구한테 또 보채보겠어 ㅎㅎ
그치.. 그렇긴한데 남자친구도 수강신청등등 이거저거 하느라 바쁜것 같더라구.. 보채고 싶은데 괜히 부담주는걸까 미안해져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