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나랑 장거린데
엄마가 우리 남친 별로 안좋아하거든..
근데 다음주에 남친이 나 보러 며칠 온단말이야
엄마가 그거 듣더니
걔가 교통비 숙박비 좀 쓰겠네 하고
20만원 주면서 걔 밥좀사주고 이거 보태서 놀아라
이랬는데
막 혐오 이정도는 아니겠지?! 돈도 쥬는거 보니까
원래 돈 5만원씯은 줘도 이만큼 준적 한번도없어
안좋아하시는게 아닌거같은데???
어...? 이정도면 호감인거같은데..?
우리 엄마는 내 전남친 진짜 개싫어했었는데 걔랑 밥먹으러 가는것도 싫어함했음.. 막 극 불호는 아닌것같음
싫은건 아닌것 같운데 싫엇으면 머라햇을텐뎁 놀으라도 돈주진않눈뎉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