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나랑 서로 피임에대해 엄청 신경쓰고있어서 남친한테 고마운데 가끔 나도 그냥 막 끌릴때가 있자나?? 근데 남친이 먼저 오늘은 위험한 날이니까 하라해도 안할꺼야 그래,,
그렇게 못한지 스케줄이 안맞아서 4-5개월 된거같은데 이번에 각잡고 한번 해주라!!해서 하기로 약속했거든??
근데 진짜 눈치없이 생리를 저번달 안해서 남친이 그럼 예정일 언제인지 모르니까 너가 불안하지 않겠냐면서 이번에도 하지말자 하는데 내 몸이랑 내가 불안해할거 신경써줘서 너무 고마운데 구냥 한번쯤 눈감고 덮쳐줬으면 마음이 너무 큼ㅋㅋㅋㅋ이러다가 내가 다 사리생길듯함
나도..남치니야 젭알 딱 한 번만 덮쳐주라ㅠㅠ 아니 이게 진짜 고맙긴한데..억울하고 그런다니께? 근데 일단 진짜 고맙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