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나랑 같이 하는 모임이 있는데,
거기에 막내가 따로 모임 같은걸 하나 만들었거든? 걔가 오늘 뭐 도와달라했나봐.
원래는 나 보기로 했었는데 시간대가 살짝 엇갈려서 남친이 3-4시간 붕뜬 시간에 도와주러가겠다더라고.
저녁에 집에서 보자고.밥 안먹고 바로가겠다해서 알겠다했는데 지금까지 연락이 없어서 뭐 먹고 오냐고 물어보니깐 먹자해서 먹어야될거 같다고 옴,,
알겠다하니깐 자기도 신경쓰인건지 전화와서 애들 좀 얘기들어주고 먹고갈게.도와주자. 해서 걍 어 그렇게해.하고 지금 나혼자 밥차려둔거 먹는중인데 졸라 서러움 걍ㅜ 나 밥한끼도 안먹고 기다리고 어제 지먹고싶단거 준비해뒀는데 밤 11-12시쯤 오면 섹ㅅ하러오는거밖에 더됨? 개화나.
더해서 모임에 어린 여자애들도 2명 있는데 괜히 더 신경쓰이고 서러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