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친이랑 나는 게임을 자주하거든 근데 최근에 나랑 게임하다 친해진 여자애랑 남자애 둘이 있어 둘 다 나랑 급속도로 친해져가지고 내가 남친도 소개해줬거든 넷이서 여러번 놀다가 같은게임 사서 넷이 하자는 말이 나왔는데 여자애가 돈이 없어서 못살거같다고 했거든 근데 남친이 바로 답글로 자기가 사주겠다고 같이 하자고 선물하기 하면 된다고 막 그러는거야... 그 여자동생은 괜찮다고 담에 하자고 했는데 남친이 다같이 못한다고 실망하더라고 난 근데 남친이 냅다 저러는게 좀 서운하고 살짝 짜증이 났어ㅋㅋㅋㅋㅠ 다른여자한테 저러는게 그냥 질투났어ㅠㅠ 내가 이렇게 생각이 든게 잘못된건 아니겠지..?? 남친은 그 겜을 정말 다같이 하고싶어서 그랬던걸까...?
자기들은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