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남친이랑 깨붙 후 다시 남친 자취집 놀러왔는데직전에 내가 자취방에 있는 내 물건 다 돌려달라고 했어서.. 나 편의점 보내놓고 내 짐 다시 원위치 싹 다 해놓긴 했는데이 집에 내가 초대받지 않은 손님같아서 앉아있기도 불편하고저 물건도 이 물건도 다 정리했다가 다시 제자리에 놓은 물건이겠지 싶어서 너무 괴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