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관계할 때 머쓱한 거 vs
남자가 너무 빨리감 vs 해도 못쌈
어느게 더 뻘쭘해?
나는 전자 상황이었는데 애가 아 민망해 요즘 피곤해서 그래 미안해ㅠㅠ 하길래 머리 벅벅 긁으면서 엉갠차너하고 씻고 같이 티비봄 (시험기간이라 인정해줌)
못 싸는게 제일 뻘쭘해.. 내가 만족이 안된다는 느낌 같아서 ㅋㅋ ㅠㅠ
아.. 맞아 그게 뻘쭘하다 그거랑 죽은채로 안 살아나는거..
못싸는거... 얼마전에 남친이랑 하다가 갑자기 풀죽어서 애무로 바꿨는데 사정까지 너무 오래 걸려서 힘들었어... 남친도 나 힘든거 알았는지 미안해하더라. 서로 미안하다 끝나버렸다는....
전자나 후자나 사실 남자가 뻘쭘한상황같음 ㅋㅋㅋ
내가 뻘쭘하진 않아 둘다.. ㅋㅋㅋㅋ 빨리가면 띠용~? 못싸면 아 집가고싶당 ㅎ.ㅎ
전자 너무 싫다.. 후자면 가든말든 냅두고 나라도 갈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