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관계하는데 있어서 둘다 피임에 꽤나 진지하게 생각해서 관계를 많이 하진 않는 편이야 (스케줄이나 생리주기, 건강상태 등의 이유로 못하는것도 있지만) 하지만 만나면 난 내가 남친꺼를 애무를 자주 해주거든 반대로 남친도 해주긴 하는데 여자는 애무로만 다 느끼긴 쉽지 않자나..ㅠ 반대로 남친은 싸면 그만이지만ㅋㅋ
근데 또 애무할때 분위기나 스킨쉽같은게 너무 좋아서 난 남친한테 절대 혼자하지말라고해ㅋㅋ내가 해주겠다고..ㅎㅎ
근데 저번에는 남친이 물어보더라 그렇게 남친만 만족시키고 가면 싫지않냐고 솔직히 난 그때까지만해도 읭? 싫을게 뭐가있어! 내가 하고싶어서 하는거야!! 했거든ㅋㅋ
근데 지금돌이켜 생각해보면 약간 억울하네ㅜ 나도 느껴보고싶다.. 난 뭔가 클리보다는 삽입이 더 자극이 오는거같은데 손가락은 한계가 있는거같구..
갑자기 괘씸해져서 나도 강제 금욕시키고 싶다(?) 란 생각이 들었어.. 차라리 관계하고싶은데 임신걱정이 큰 사람들이라 문제야~
나는 삽입으로는 오히려 잘 못느끼고 애무로 느끼는편이라 애인이 전희 엄청 오래해주는편인디 ㅋㅋ 자기도즐겨